르노코리아, 경찰청 순찰차 시장 첫 진입…그랑 콜레오스 공급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7.29 13:32  수정 2026.07.29 13:36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시범사업 대체 차종 선정

2025년 50대 배치 완료, 2026년 60대 추가 공급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기반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의 모습.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시장에 처음 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랑 콜레오스 공급을 계기로 공공부문 차량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4WD 모델은 2025년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시범사업의 대체 차종으로 선정돼 총 50대가 공급됐다. 2026년 공급 물량 60대도 추가로 선정됐다.


이번 공급은 경찰청이 추진하는 다목적 순찰차량 선진화와 차종 다양화 방침에 따른 것이다. 르노코리아는 연간 약 120대 규모의 경찰청 2000cc 이상 다목적 순찰차 시장에 처음 진입하게 됐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기반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의 모습.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는 편의·안전 사양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호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범사업 대체 차종으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차량은 모두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4WD 모델이다. 이 모델은 보그워너(BorgWarner)의 6세대 사륜구동 시스템과 인텔리전트 4WD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도로와 기상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6가지 주행 모드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 순찰 현장에 필요한 편의·안전 사양도 갖췄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기반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들의 모습.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가 경찰 순찰차로 투입된다. 르노코리아는 연간 약 120대 규모의 경찰청 2000cc 이상 다목적 순찰차 시장에 처음 진입하며 공공부문 차량 공급 기반을 넓히게 됐다.


2025년 수주 물량 50대는 경찰 특장 작업과 최종 검수를 거쳐 전국 일선 경찰서에 배치됐다.


르노코리아는 2026년 다목적 순찰차 사업에서도 60대를 추가로 수주했다. 해당 물량은 오는 12월까지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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