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서울에서 도심 추격전을 펼쳤던 '무한도전 Run'이 경주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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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무한도전 Run'이 9월 19일 오후 4시 30분 경주에서 개최된다.
'무한도전 Run'은 레전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마라톤과 예능, 공연의 경계를 넘나드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축제다. 지난 6월 서울 상암에서 경찰과 도둑 콘셉트로 진행된 바 있다.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무한도전 Run-경주'는 시공간을 과거로 옮겨 도시의 보물을 지키려는 포졸과 이를 훔치려는 도적이 뒤섞여 달리는 보물찾기 콘셉트로 꾸며진다.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하는 이번 레이스는 기존 10km 코스에 더해 러너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하프 코스(약 21km)가 추가됐다. 참가자들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첨성대, 천마총(대릉원), 보문관광단지 등 경주의 대표적인 역사 명소를 지나며 여행하듯 달리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참가자들은 포졸과 도적으로 나뉘어 평균 기록으로 최종 승패를 겨루며, 무도 멤버들과 함께 추격전의 박진감을 경험하게 된다. 레이스 이후에는 경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축하 공연도 이어진다.
'무한도전'은 지난 2018년 종영했으나, 이후에도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등을 통해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박명수, 정준하가 유튜브 채널 '하와수'를 통해 '무한도전'에 대해 이야기하며 추억을 소환하고 있다. 오프라인으로 확장된 '무한도전' 세계관에도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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