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펙스가 서울 단독 콘서트를 마치고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이펙스 ⓒC9
20일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펙스는 지난 18일과 19일 서울 광진구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에코’(ECHO)를 개최했다. 2024년 12월 열린 ‘청춘 결핍’ 이후 1년 7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다.
공연명은 지난 6월 약 1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 ‘소화 : 에필로그’(韶華 : Epilogue)의 타이틀곡명에서 가져왔다. 이펙스는 이번 공연에서 ‘에코’를 비롯해 ‘매일의 내일’, ‘보이즈 인 더 밴드’(BOYS IN THE BAND), ‘사랑 아직 잘 몰라도’ 등 새 앨범 수록곡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공연 초반에는 ‘락 다운’(Lock Down), ‘학원가(歌)’ 등 퍼포먼스 중심의 무대를 펼쳤다. 이후 VCR을 기점으로 ‘눈물나게 고마워’, ‘청춘에게’ 등을 이어 부르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페퍼민트 얌’(Peppermint Yum) 한국어 버전과 ‘쏘 나이스’(so nice)도 세트리스트에 포함됐다. 이펙스는 앙코르까지 총 22곡을 소화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이펙스는 8월 21일 도쿄, 9월 12일 타이베이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이에 앞서 오는 26일 중국 광저우에서 첫 현지 단독 팬미팅 ‘에코 오브 유스 / 청춘회향’(Echo of Youth / 青春回响)을 개최한다. 8월 8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26 웨이보 문화교류의 밤’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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