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트레이너 노동권익 보호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노동분쟁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노무사회, 스포츠 현장 노동 환경 개선에 전문 자문 제공
7월15일 업무협약을 맺은 이완영 한국공인노무사회장(왼쪽)과 정종일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장ⓒ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이완영)와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회장 정종일)가 스포츠 현장에 종사하는 선수 트레이너들의 노동 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2026년 7월15일 영등포구 한국공인노무사회관 6층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선수 트레이너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정보 제공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 트레이너 대상 노동관계 법령 및 노동인권 교육, 근로계약·임금·근로시간·퇴직 등 노동관계 제도에 관한 교육 및 정보 제공, 노동분쟁 예방을 위한 상담과 자문 연계, 권익 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사업, 그리고 세미나·토론회·캠페인 등 공동 행사 개최가 추진된다. 또한,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추가 협력 사항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스포츠 현장의 특수성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분쟁 예방과 제도 정착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과 노무사 전문가 인력풀을 구축해 협력 네트워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완영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은 "스포츠 산업이 성장하고 있지만 선수 트레이너들의 근로조건과 노동권 보호는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 트레이너들이 정당한 권익을 보호받으며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 공인노무사들의 전문적인 법률 조력과 제도적 자문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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