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민생' 19%로 긍정 평가 이유
'외교' 17%, '전반적으로 잘해' 10%
부정 평가 '경제·민생·고환율' 지적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방산포럼 제4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 조사보다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의 53%가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는 직전 조사인 지난주 대비 1%p 내린 수치다.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도 직전 조사보다 1%p 하락한 35%였다. 의견 유보 비율은 12%였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9%로 선두를 달렸다. 이어 '외교'(17%),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직무 능력·유능함'(6%) 순을 기록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고환율'(21%)이 가장 높은 이유로 지적됐다. 이어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부동산 정책'·'독재·독단'(이상 6%)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2%, 국민의힘이 24%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주 조사보다 1%p 올랐지만, 국민의힘은 2%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 3%, 진보당과 기본소득당은 각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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