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 FC, 홈 3연전 반등 승부…수원 상대로 분위기 전환 노린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08 16:34  수정 2026.07.09 09:51

공격 축구·새 외인 가세로 ‘끈질긴 늑대 축구’ 재가동 전망

7월11일 와스타디움에서의 홈경기 홍보자료ⓒ안산그리너스제공


안산 그리너스가 홈에서 반등을 노린다.


안산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이어지는 홈 3연전의 출발점으로,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승부다.


직전 수원FC전에서 1-3으로 패했지만 공격력은 여전히 위협적이었다.


마촙과 리마의 호흡이 빛나며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는 등 안산 특유의 빠르고 공격적인 전개가 살아 있었다.


관건은 수비다.

전환 과정에서의 조직력이 흔들리며 실점을 허용했던 만큼, 리그 상위권 수원을 상대로는 수비 집중력과 안정감이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김인성과 김정현의 활용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김인성의 스피드와 결정력, 김정현의 중원 장악력이 더해질 경우 전력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이번 경기는 안산시정신건강센터와 함께하는 홈경기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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