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10 08:36 수정 2026.07.10 08:3713일부터 8월 말까지 27개 취약지역 중점 관리…야간·새벽 단속 병행
안산시청전경ⓒ안산시제공
안산시 단원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8월 말까지 대부도 일대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휴가철 증가하는 무단투기로 인한 도시 미관 훼손과 생활 불편 민원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단원구는 환경위생과 청소팀을 중심으로 감시·잠복·활동·파봉조를 편성해 단속을 진행하며, 취약 시간대를 고려해 새벽과 야간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부도 내 상습 불법투기 지역 27곳을 중점 관리 구간으로 지정하고, 잠복 감시와 봉투 파봉 단속을 실시한다.
적발 시에는 관련 절차에 따라 확인서를 징구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단속 기간 동안 취약지역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폐기물 배출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현장 홍보도 병행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유도한다.
김민 단원구청장은 “집중 단속을 통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를 근절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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