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청년 시인 발굴 ‘창작시 공모전’ 개최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10 07:21  수정 2026.07.10 07:21

기형도문학관, 8월 10일부터 한 달간 공모 진행

미등단 18~39세 참여 가능…백일장 형식 본심 진행

2026년 창작시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 안내문ⓒ광명문화재단 제공


광명문화재단,기형도문학관은 오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2026년 창작시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형도 시인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청년 문학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등단 청년이다.


공모는 1차 예심과 2차 본심으로 진행된다.


예심에서는 ‘기형도와 함께 새로운 시 세계를 여는 창작시’를 주제로 한 작품 1편을 심사하며, 통과자를 대상으로 현장 백일장 형식의 본심을 치른다.

본심 시제어는 당일 공개된다.


최종적으로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등 총 5명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작품 게재 특전이 주어지며, 금상·은상·동상 수상자에게는 광명문화재단 이사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창작시 1편과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기형도문학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청년들이 자신만의 시 세계를 펼치고 미래 문학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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