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평택시장,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반도체 지원 강화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10 09:53  수정 2026.07.10 09:53

행정지원 확대·소부장 생태계 육성 추진…2028년 P5 FAB1 가동 목표

최원용 평택시장 삼성전자평택캠퍼스방문간담회모습ⓒ평택시제공


평택시 최원용 시장이 지난 9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전자에 대한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기 위한 행보다.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1·2단지에 총 87만 평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를 구축 중이며, P5 FAB1은 2028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최 시장은 이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속한 행정지원과 소부장 산업 육성을 핵심 협력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중앙정부와 경기도와의 협력을 통해 선제적으로 조율하고, 대규모 투자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삼성전자 중심의 성장이 지역 협력기업과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산업 선순환 구조 구축 필요성도 강조했다.


평택시는 민선 9기 들어 반도체 소부장 산업 생태계 육성을 핵심 시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조례와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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