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적금 가입신청 234만명 몰렸다…30대 신청 비중 가장 높아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입력 2026.07.06 15:35  수정 2026.07.06 15:35

6월 22일~7월 3일 신청 마감…소상공인 자격 신청자도 8만명

자격심사 거쳐 7월 24일 결과 통보…7월 27일부터 계좌 개설

월 1천원~50만원 자유 납입…청년 자산형성 정책 관심 확인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 첫날인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성수동에서 출근길 청년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워주며 청년미래적금을 적극 홍보했다.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새로 도입한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자가 234만명을 넘어서는 등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한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 결과 누적 신청자가 약 234만3000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신청자 가운데 약 8만명은 소상공인 자격으로 가입을 신청했다.


연령별로는 30~34세가 90만8000명(38.8%)으로 가장 많았고, 25~29세가 85만6000명(36.5%), 19~24세가 57만9000명(24.7%) 순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3주간 가입 자격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 결과는 24일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심사를 통과한 신청자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계좌 개설 이후에는 매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가입 심사와 계좌 개설 등 세부 사항은 청년미래적금 홈페이지와 서민금융진흥원 청년금융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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