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경력보유 여성 창업캠프 운영…기초~실전 중 원하는 단계 신청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7.02 09:08  수정 2026.07.02 09:08

기초부터 실전까지 맞춤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 제공

우수 수료생 5명 창업 지원 서류 컨설팅 혜택

마포여성동행센터서 교육 진행, 참가비는 1만5000원부터

ⓒ마포구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경력 보유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마포여성 창업캠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하고자 하는 여성들을 위해 입문부터 실전까지 단계별로 교육을 제공한다.


캠프는 기초, 심화, 실전 등 세 가지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자신의 창업 준비 상황에 맞춰 원하는 과정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마포여성동행센터에서 이뤄진다.


기초캠프는 7월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업의 기본 원리와 비즈니스 모델 설계, 기초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을 다룬다. 심화캠프는 7월14일 같은 시간에 열리며, 사업 아이템의 실현 가능성, 시장성 점검과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사업계획서 작성이 포함된다.


실전캠프는 7월21일 교육과 9월5일 '마포리여행자정류소' 프리마켓 실습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실전 노하우를 배우고, 프리마켓에서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현장 경험을 쌓는다.


전 과정 수료자 중 우수 수료생 5명에게는 하반기 창업 지원사업, 공모전, 경진대회 참가 서류에 대한 전문가의 서면 컨설팅이 제공된다.


마포구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마포구 평생학습포털,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 마포여성동행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기초캠프와 심화캠프가 각각 3만원, 실전캠프는 1만5000원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여성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장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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