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6.17 15:45 수정 2026.06.17 15:453개 분과·24명 구성, 7월 20일까지 공약 구체화 및 정책기조 수립
17일 오후2시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민선9기안양시장직인수위원회 총회 ⓒ안양시제공
안양시 민선 9기 시정 밑그림을 그릴 안양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7일 공식 출범했다.
안양시는 이날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인수위원회 1차 총회를 열고, 공약을 정책기조와 실행 과제로 구체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시정혁신·행복도시·미래성장 등 3개 분과, 총 24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문수곤 전 안양시의원, 부위원장에는 이미숙 안양시체육회 부회장이 선출됐다.
분과별로는 문경식 대안과 나눔 대표(시정혁신), 이재옥 전 안양예총회장(행복도시), 국중현 전 도의원(미래성장)이 각각 맡았다.
위원회는 안양창업지원센터에 사무실을 두고 ‘안양의 완성 특별위원회’라는 명칭으로 운영된다.
활동 기간은 7월 20일까지로,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을 검토해 최종 공약을 확정할 계획이다.
활동 결과는 백서로 발간해 시민에 공개한다.
최대호 안양시장 당선인은 “민선 9기는 도시 성장 기반 위에 시민이 체감할 성과를 완성할 시기”라며 “위원회의 경험과 지혜가 안양 발전의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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