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역곡 공공주택지구 기업 유치 본격화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24 09:11  수정 2026.07.24 10:38

도시지원시설용지 공모 착수…수도권 접근성 강점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 토지이용계획도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위치ⓒ부천시제공


부천시는 오는 27일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우수기업 추천대상자 선정 공모’를 공고하고 첨단기업 유치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역곡지구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천시는 이를 민선9기 경제 비전인 ‘기업과 미래산업이 성장하는 혁신도시’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역곡지구를 첨단기업 집적 산업거점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지원1블록 4개 획지로 총면적은 1만7071㎡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에서 약 300m,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약 1km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산업용지로 평가된다.


공고문과 지침서는 부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천시청 전략담당관에 방문 제출해야 한다.


부천시는 재무능력, 사업계획,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11월 중 추천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 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부천도시공사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역곡지구를 첨단기업 중심 산업거점으로 육성해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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