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3초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우승희 영암군수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혁신 파트너…청년 등록금·주거·일자리 책임제 실시”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입력 2026.05.30 10:10  수정 2026.05.30 10:15

ⓒ 영암군

민선 9기를 여는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이하 6.3 지방선거)일이 임박한 가운데 저출생-고령화-고유가 악재 등으로 벼랑 끝에 몰린 지역을 살려내기 위한 후보들의 각오는 물론 대표 공약과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받고, 지역의 현재이자 미래가 되어야 하는 2030 세대들에게 전하는 말을 짧고 굵게 들어봤다.



더불어민주당 우승희 영암군수 후보. ⓒ 우승희 캠프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우승희(52) 영암군수 후보.




A. 내가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는?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혁신파트너’라고 자부하고 있다. 민선 8기 ‘지산지소 에너지 정책’ ‘통합돌봄’ ‘지역순환경제’와 지역화폐 ‘월출페이’ 등 영암군의 많은 혁신 정책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가 됐다. 앞으로 4년, 민선 9기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한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영암군을 새로 출범하는 전남광주특별시 서남권 중심도시로 키우겠다.




B. 절대 놓치지 않아야 할 핵심 공약은?


‘기본사회 5대 핵심공약’으로 군민의 삶을 탄탄히 지지하겠다. 월 15만원과 농촌기본소득과 에너지기본소득으로 이뤄진 ‘영암형 농촌기본소득’을 추진하고, ‘영암형 통합돌봄 모델’을 전국화하겠다. ‘영암형 공공은행’을 설립해 군민이 농지와 빈집을 나눠쓰게 하고, 우리아이 자립펀드로 아이들의 꿈을 키우겠다. ‘버스 택시 통합 서비스’를 구축해 어르신 포함 군민이 차 없이도 오일시장과 나주·목포·영암역에 쉽게 다닐 수 있게 하겠다.



C. 생활에 밀착한 민생 공약은?


예비후보 시절부터 군민과 경청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제안과 민원을 받았다. 이렇게 군민 생활현장에서 제기한 의견을 바탕으로 ‘생활밀착 공약’을 준비했다. 버스 택시 통합서비스를 뒷받침할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확대하겠다. 도시가스 보급을 확대하고, 그 사각지대에는 LPG소형탱크도 지원하겠다. 도로는 밝게, 농로는 넓게, 보도는 편안하게 만들고, 마을하수도 정비사업도 순차적으로 확대하겠다. 경청 간담회 최다 민원인 영농폐기물·부산믈의 수거 체계를 확립하고, 임대사업소 농기계 종류·수량도 늘리겠다.



D. 2030세대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2030세대를 포함한 청년이 영암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살아가도록 ‘청년 등록금·주거·일자리 책임제’를 실시하겠다. 영암출신 대학생들에게 순차적으로 대학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겠다. 청년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주거를 위해서 청년·신혼부부 주택 300호를 확보하겠다. 청년 창업의 종자돈을 지원하는 청년씨앗통장을 운영하고, 영암의 대학 졸업생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지역기업에서 일하게 일자리도 연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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