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서소문 고가 붕괴에 "추가 피해 없도록 수습 집중을"

김주혜 기자 (jhaefthr@dailian.co.kr)

입력 2026.05.26 18:15  수정 2026.05.26 18:16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할 것 없다"

철거 현장 상판 붕괴…3명 사망·3명 부상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현장에서 구조물 붕괴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소방 관계자 등이 인명 구조 활동과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26일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는 그 어떤 이유도 우선할 수 없다"며 관계 당국의 신속한 수습을 촉구했다.


박수현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를 통해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도중 발생한 붕괴 사고로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참담한 심정이며 무엇보다 추가 피해가 없어야 한다"며 "관계 당국은 구조와 현장 안전 확보, 사고 수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3분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안전 점검 진단 중 상판 일부가 주저앉는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감리단장과 관리소장, 외부 전문가 등 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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