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안부 장관 "서소문 고가 붕괴, 인명구조에 총력" 지시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5.26 16:38  수정 2026.05.26 16:39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이 서울 서대문구 서수문 고가도로 붕괴 사고와 관련해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윤호중 장관은 26일 사고 발생 직후 "소방청, 경찰청, 서울시, 서대문구 등 관련기관은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라"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어 "구조 과정에서 소방대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32분쯤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고가 구조물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고가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자와 차량 등을 덮쳤다. 이로 인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추가 인명 피해 여부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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