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선거…박찬대 49%·유정복 34% [한국갤럽]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6.05.25 19:44  수정 2026.05.25 19:45

지지율 격차 15%p…오차범위 밖

박찬대(왼쪽)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경인일보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23~24일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박찬대 후보가 49%, 유정복 후보는 34%, 이기붕 개혁신당 후보는 1%를 얻었다. '없다'와 '모름/응답거절'은 각각 8%였다.


박찬대 후보와 유정복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15%p로 오차범위 밖이다.


인천 지역을 권역별로 나눈 결과에서 전 지역에 걸쳐 박찬대 후보가 우위를 점했다.


1권역(남동구·연수구)에서 박찬대 후보 49%와 유정복 후보 35%, 2권역(계양구·부평구)에서 박찬대 후보 54%와 유정복 후보 31%, 3권역(중구·동구·미추홀구·강화군·옹진군)에서 박찬대 후보 46%와 유정복 후보 37%, 4권역(서구)에서 박찬대 후보 48%와 유정복 후보 32%로 조사됐다.


지지 후보가 있다고 답한 이들에게 '후보 계속 지지 의향'을 물었을 때 응답자 80%는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답했고, 19%는 '다른 사람 지지로 바꿀 수도 있다'고 했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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