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가능성' 田 49% vs 朴 31%…격차 18%p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왼쪽)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오른쪽) ⓒ데일리안 방규현, 홍금표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을 두고 경쟁하고 있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간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리서치가 KBS부산의 의뢰로 지난 16~20일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부산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재수 후보가 45%, 박형준 후보는 34%를 기록했다. 두 후보 격차는 11%p로, 전 후보가 오차범위(±3.5%p) 밖에서 앞섰다.
정이한 개혁신당 후보의 지지율은 1%였고, 부동층은 20%였다.
'부산시장 당선 가능성'에선 전 후보가 49%를 박 후보가 31%를 기록하며 격차가 18%p까지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전 후보는 30대와 40대, 50대에서 모두 박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는 70세 이상에서만 우세를 보였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9%만이 박 후보를 지지한 반면, 보수층의 17%는 전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9%, 국민의힘 31%, 조국혁신당 3%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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