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재벌·탱크데이 선언 세력에 맞서야"
정청래 지원사격…"국가정상화 이뤄내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정청래 대표,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와 함께 유권자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출정식을 열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추미애 후보는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해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추 후보는 대형 유세 트럭 위에 올라 "연일 코스피 주가가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며 "전쟁 중임에도 불구하고 나라 외교는 정상화됐고 국격이 올라가면서 대한민국을 모든 세계 정상들이 부러워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신청하고 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이렇게 민주주의도 잘 작동되고 경제가 성장하고 외교가 정상으로 돌아가는 대한민국이 만약 이번 선거에서 윤어게인 세력이 부활한다면 나라가 뒤집어지지 않겠느냐"고 했다.
추 후보는 "그 자들은 반성도 염치도 책임도 없다. 멸공, 재벌, 탱크데이를 선언한 건 결코 혼자가 아니다"라며 "그 세력에게 다시 한 번 힘을 주고 선동하는 자들이 깔려있는데 우리가 맞서야 하지 않겠나.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유권자들이 투표로서 다시 한 번 준엄하게 심판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정청래 대표의 당명에 따라 법사위원장을 맡아 검찰개혁을 완수해낸 추미애가 아니냐"며 "이 정도면 경기도 행정의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추미애를 믿고 의지하고 맡겨도 되지 않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당대표 시절 저는 31개 시군구 중 29개에서 승리하고 2곳에서 승리하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31개 시군에서 모두 승리해 경기도의 교통과 주거를 바꾸고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돌봄도 책임지는 유능한 지방정부 경기도로 대전환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와 함께 무대 위에 오른 정 대표는 "내란을 위한 공천인가, 공천을 위한 내란인가. 아직도 윤석열의 부활을 꿈꾸고 있는 윤어게인 세력을 확실하게 대한민국에서 몰아내고 국가 정상화를 이뤄내는 선거"라며 "그 맨 앞자리에 경기도지사 후보 추미애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이재명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경기도와 성남시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해드리겠다"며 "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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