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고속도로서 화강암 싣고 달리던 25톤 덤프트럭 전도…운전사 사망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5.18 09:32  수정 2026.05.18 10:27

광주 방향 수동터널 인근서 전도

도로로 화강석 쏟아져…한때 정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자료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화강암을 싣고 가던 25톤(t) 덤프트럭이 전도돼 60대 운전사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18일 경찰 및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0분쯤 경남 함양군 수동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 방향 수동터널 인근에서 25t 덤프트럭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인 6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이후 넘어진 트럭과 도로로 쏟아진 화강석 등으로 2개 차로가 모두 막히면서 한때 약 1.5㎞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현재는 사고 차량과 화강석 일부를 치워 1개 차로 통행이 가능한 상황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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