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지구의 날 맞아 민관 협력 ‘줍킹데이’ 전개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4.26 07:27  수정 2026.04.26 19:17

ESG 액션팀과 철산상업지구서 탄소중립 실천…기관·기업 80여 명 참여

‘광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액션팀’소속 기관 관계자들이지난 24일철산상업지구 일대에서 ‘기후의병 줍킹데이’ 캠페인에 참여하고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광명시제공


광명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민관 협력형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 24일 광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액션팀과 함께 철산상업지구 일대에서 ‘기후의병 줍킹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 ESG 액션팀 소속 공공기관과 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광명시 열린시민청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받은 뒤, 철산상업지구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수거한 쓰레기를 직접 분리 배출하며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일상 속 ESG 실천과 탄소중립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줍킹 활동은 지역 환경을 정화하는 동시에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는 생활 속 실천”이라며 “시민과 함께 이어온 탄소중립 활동이 기업과 공공기관으로 확산돼 생활권 전반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 ESG 액션팀은 광명시를 비롯해 공공기관, 기업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각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ESG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시체육회,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문화재단, 광명도시공사, NH농협은행 광명지사,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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