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비사업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 운영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07 07:54  수정 2026.07.07 07:54

재개발·재건축 단계별 현장 교육

주민 10명 이상 신청 시 전문강사 방문 지원

시흥시청전경ⓒ시흥시제공


시흥시와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정비사업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복잡한 정비사업 절차와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 단계와 지역별 현안에 맞춰 교육 내용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현장 교육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추진위원회 구성, 조합 설립, 사업시행인가 등 단계별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해 구성됐다.


기존의 일방적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사업 추진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은 10명 이상 모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전문 강사가 현장을 직접 찾아 교육을 실시한다.


신청은 사전 컨설팅을 통해 구역별 단계와 현안을 파악한 뒤, 센터 누리집 서식으로 접수하면 분야별 전문 강사가 매칭된다.


교육은 팀별 최대 3회까지 지원되며, 신청은 7월부터 11월까지 가능하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강성조 시 균형개발과장은 “이번 교육이 정비사업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갈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학민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맞춤형 컨설팅과 단계별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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