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07 08:27 수정 2026.07.07 08:28기후변화 따른 곤충 급증에 부서 간 협업 체계 가동
7월 중순까지 살수 방제·사체 처리 집중
안산시 러브버그 집중대응 관련 디지털 홍보자료ⓒ안산시제공
안산시는 기후변화 등으로 지난 6월 말 대량 발생한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안산시는 러브버그 급증에 대응해 유관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생태계 영향을 고려해 물을 활용한 친환경 살수 방식 중심으로 방제에 나섰다.
이번 대응은 환경정책과를 총괄로 보건소, 녹지과, 공원과, 건설도로하천과 등이 참여해 구역별 민원에 신속 대응하며 개체 수 조절에 집중하고있다.
안산시는 7월 중순 이후 러브버그 활동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자원순환과와 구청 도시주택과 협조를 통해 사체 처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민원 및 방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응 매뉴얼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전 부서 협력을 통해 친환경 방제에 집중했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곤충 대발생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지속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