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07 08:02 수정 2026.07.07 08:03인허가·세정 등 행정절차 표준화
기업 입주 전 과정 체계적 지원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흥 일반·도시첨단산업단지 신속대응 전담팀(TF)’ 1차 정기회의가 진행 중이다ⓒ광명시제공
광명시가 광명시흥 산업단지를 수도권 서남부 핵심 경제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가동한다.
광명시는 7일 광명시 최초 산업단지인 광명시흥 일반·도시첨단산업단지의 안정적 조성과 기업 입주 지원을 위해 ‘신속대응 전담팀(TF)’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산업단지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단지 중 하나로,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올해 하반기, 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담팀은 산업단지 조성부터 입주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인허가·세정·수도 공급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문화국장을 단장으로 투자유치과를 포함한 8개 부서가 참여한다.
광명시는 부서별 행정 기준과 절차를 담은 산업단지 관리 매뉴얼을 올해 말까지 제작해 업무를 표준화하고, 담당자 변경 시에도 일관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복합 민원이나 경계지역 현안 등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보완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체계적인 산업단지 조성과 운영으로 기업이 신뢰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우수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기반으로 자족형 경제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일 시청에서 전담팀 1차 정기회의를 열고 운영계획과 추진현황, 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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