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일까지 신청서 접수
2025년 농어촌ESG실천인정제 안내 포스터.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함께 농어촌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우수 기업·기관을 홍보하기 위한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이하 실천인정제)’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ESG 경영 확산 기조에 따라 2024년부터 해수부, 농식품부, 협력재단은 공동으로 ESG 경영활동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홍보하고 있다.
우수 기업·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농어촌과 상생협력 및 ESG 경영활동에 대해 환경, 사회, 거버넌스(투명 경영) 3개 부문 총 33개 지표와 가점 항목을 평가한다. 110점 만점 중 80점 이상 득점한 기업·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기관에 대해서는 인정패(서) 수여 외에도 정부 포상, 동반성장지수 평가 우대, 정책 자금 지원 한도 및 금리 우대, 농어촌 연계 ESG 종합 상담, 우수사례 홍보 등과 같은 혜택을 지원한다.
실천인정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기관·단체는 참여 신청서를 9월 19일까지 협력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그밖에 제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정호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농어촌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민간기업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데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한 기업·기관의 출연이 힘이 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 또한 “농어촌ESG실천인정제를 통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대한 기업·기관의 참여가 지속하기를 바라며, 소멸위기 등 농어업·농어촌 문제 해결은 국가적 아젠다인만큼 기업·기관에서 동반성장과 상생의 관점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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