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벚꽃축제 일환 ‘행복장터·온기나눔’ 음악회 개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3.29 10:09  수정 2024.03.29 10:09

다양한 체험·댄스 공연 등 준비

2024년 화폐박물관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대전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벚꽃축제 일환으로 ‘행복장터’ 및 ‘온기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30일에는 제9회 행복장터(벼룩시장)이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이어지고, 온기 나눔 음악회는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행복장터에는 일반 시민이 가져온 물품과 조폐공사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한다. 아름다운가게 대전충청본부와 유성관광두레협의회 소속 9개 지역 업체, 사회적 기업, 지역 공방이 함께한다. 일반인 대상으로 당일 현장 접수도 한다.


조폐공사는 해마다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재활용품 기증 운동’을 펼치고 있다. 행복장터에서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기부한다.


행복장터 참가팀에게는 행운권 경품으로 캘리그래피 체험권, 전지은행권, 요판화 등을 선물한다. 인기 경품인 조폐공사 ‘화폐 제조현장 견학권’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화폐박물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오억원 들어보기를 비롯해 동전 쌓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이벤트와 힐링 연주그룹 ‘디퓨즈’, 뮤지컬 배우 ‘민시윤’, ‘더블에이’의 K-POP 댄스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4월 1일 열리는 ‘온기나눔 음악회’는 대전정신재활시설협회와 함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재활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조폐공사는 “벚꽃이 만연한 따뜻한 봄날 즐거운 음악으로 지역민과 협회회원 가족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행복장터, 온기나눔 음악회 행사를 통해 자신에게 쓸모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자원이 되는 아름다운 경제순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민과 사회적 약자가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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