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설 연휴 “새벽 임시열차 투입·막차 연장 운행”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4.02.02 17:11  수정 2024.02.02 17:11

공항철도 설 연휴기간 연장운행 안내문. ⓒ 공항철도 제공

공항철도는 설 연휴기간 귀경객과 새벽·심야시간대 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 열차를 추가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연휴가 시작되는 9·10일 새벽에는 서울역과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기존 첫 차 운행 시간 보다 각각 40분, 35분씩 이른 시간인 04시 40분에 직통열차를 추가 운행한다.


직통열차는 서울역, 인천공항1터미널역, 인천공항2터미널역만 정차하는 공항철도 급행열차다.


운임은 성인 편도 기준 1만 1000원이다.


또 설날인 10일과 다음날인 11은 기존 막차의 운행구간을 연장하고, 서울역과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출발하는 임시열차를 각각 1 대씩 추가 운행할 계획이다.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열차는 02시 21분까지, 서울역에서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 운행하는 열차는 02시 11분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김경순 공항철도 영업 본부장은 “이번 설 명절은 대체 공휴일로 인한 4일간의 연휴로 귀경객과 해외 여행객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심야에 지하철과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공항철도로 편하게 귀가하실 수 있도록 막차 시간을 연장해 운행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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