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고용노동부 ‘2023년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선정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3.11.30 09:16  수정 2023.11.30 09:16

육아시간·가족돌봄 휴가제 등 도입

조경선 한국환경공단 인사부장(오른쪽)이 2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2023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인증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이 ‘2023년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29일 “일·가정 양립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소통과 수평적 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가 함께 이룬 성과”라고 말했다.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은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을 포상하고 실천 사례를 공유해 일하는 문화를 혁신하고 ‘워라밸’을 중시하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고용노동부가 선정한다.


한국환경공단이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부모에게 매일 2시간 육아시간 휴가를 부여하거나, 연간 10일 가족돌봄 휴가제를 도입했다.


시차출퇴근제, 금요일 조기 퇴근제와 함께 10분 단위 휴가 사용 등 다양한 유연 근무를 도입해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에 이바지했다.


또한 여성 직원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연계하는 자동육아 휴직제를 실시해 회사와 가족이 함께하는 육아 실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휴식이 있는 삶이 있어야 업무 능률과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고, 이는 공단 경영방침인 ’사람 중심‘에 기반한다”며 “앞으로도 직원의 일과 생활의 균형 있는 삶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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