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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초대박 로또, 9년만에 나왔다…1등 123억원 2명 당첨


입력 2022.06.05 01:13 수정 2022.06.05 01:13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제1018회 온라인 복권(로또) 추첨에서 1등이 2명 나와 각각 123억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받게 됐다. 100억원대 당첨금이 나온 것은 지난 2013년 6월 이후 9년 만이다.


ⓒ뉴시스 ⓒ뉴시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1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9, 21, 25, 37,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5'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123억6174만원씩 받는다.


이번에 1등을 배출한 지점은 부산 금정구 씨스페이스 범어사역점과 인천 미추홀구 노다지복권방으로 알려졌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동행복권 홈페이지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664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693명으로 153만원씩을 각각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60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21만6230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역대 로또 1등 당첨금 최고액은 2003년 약 407억원이다.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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