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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팬텀 메디컬 케어' 누적 매출 2500억원 돌파


입력 2022.05.17 15:35 수정 2022.05.17 15:35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케어'가 출시 2년 만에 누적 매출 2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팬텀 메디컬 케어의 4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05.6% 늘었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평소보다 더 많은 관심이 쏠린 것이다. 지난 2020년 중반 출시 후 올 4월까지 집계한 누적 매출은 2500억원을 넘어선 수준이다. 특히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매출이 작년까지의 누적매출을 상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2020년 팬텀 메디컬을 출시한 이후 2021년 6월경 업그레이드 모델인 팬텀 메디컬 케어을 출시했다. 견인 의료기기 목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치료 목적을 위한 견인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케어는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바디프랜드의 대표적인 의료기기로 발돋움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실제로 4월 중순부터는 바디프랜드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평달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며 "건강을 선물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가전, 의료기기를 찾는 수요층 증가에 팬텀메디컬케어의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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