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李 '북한 노동신문' 개방 지시에 "경악스러운 수준"
20일 박성훈 수석대변인 논평
"국가 안보 담보로 한 위험한 도박"
"북한 입장 대변하는 시도 중단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 노동신문 등 북한 사이트 개방 및 열람에 대해 "국정과제로 할 필요도 없다 그냥 열어놓으면 된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은 "안보 인식이 우려를 넘어 경악스러운 수준에 이르렀다"고 비판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북한 체제 선전과 김씨 일가 우상화를 목적으로 제작된 적성 매체를 아무런 경계 없이 우리 사회 안방까지 들이자는 발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19일)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북한 노동신문을 국민이 못 보게 만드는 이유는 선전에 넘어가서 빨갱이 될까 봐 인 것 같은…
국민의힘·개혁신당, 함께 '통일교 게이트' 특검 추진...경찰, 전재수 민주당 의원 소환하며 수사 본격화 [데일리안 주간 포토]
연극 ‘더 드레서’ 기자간담회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
전재수 민주당 의원, '통일교 게이트' 경찰 소환조사 출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전후 지연성 PTSD에 대한 이해와 보훈정책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프레스콜
정원오 성동구청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비공개 면담
국회 운영위, 정치개혁특위 구성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