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내림세…부정평가 51%
부정평가 이유 1위 부동산 정책 24%
김승원도 부적합 43% vs 적합 22%
민주당 38%·국민의힘 29%
프랑스 국빈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0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8%로 떨어졌다. 한국갤럽 조사 기준으로 30%대에 진입한 것은 처음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해 발표한 결과, 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38%로 전주(40%)보다 2%p 내려갔다. 3주 연속 내림세다. 부정평가는 51%로 전주와 같았다. 긍정과 부정의 격차는 13%p로 벌어졌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24%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인사 문제도 16%로 뒤를 이었다. 세대별로 보면 18~29세가 31%로 가장 낮은 지지를 보였다. 70대 역시 같은 수준이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평가는 부적합 61%, 적합 13%로 격차가 48%p에 달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역시 부적합 43%, 적합 22%로 부정적 평가가 두 배가량 많았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29%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1%p 떨어졌다. 개혁신당은 3%, 조국혁신당·진보당은 각각 2%, 무당층은 2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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