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건 허락되면 고향 방문단 등 빠른 시일내 하기로 긍정적 협의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회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25일 오후 북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동생 최성택(82)이 북측 누나 최성순(안길자∙85)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회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25일 오후 북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조덕용(88)의 북측아들 조학길(61)이 남측 가족들이 음식을 싸주려하자 사양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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