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대구 패륜남에 “욕먹고 신상 털려도 싸”

스팟뉴스팀

입력 2013.06.12 11:22  수정 2013.06.12 11:26

11일 확산된 ‘대구 패륜남’ 동영상에 네티즌들 분노

수박을 걷어차 박살낸 '대구 패륜남' 동영상이 확산되자 네티즌들이 공분하고 있다. (해당영상 캡처)

대구의 한 과일 노점상 옆에서 멀쩡한 수박을 축구공 차듯 걷어차 박살내고 동영상을 촬영한 친구와 낄낄거리는 ‘대구 패륜남’ 동영상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순천 패륜 동영상’의 논란이 잠잠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엔 ‘대구 패륜남’ 동영상이 등장하자 네티즌들의 반응도 격앙되고 있다.

미투데이 ‘블루***’는 “수박을 자기돈으로 샀든 안 샀든 바로 그 앞에서 멀쩡한 수박을 걷어차는게 말이나 되나”라고 했고 트위터리안 ‘@wit***’는 “그냥 축구선수 하지 그랬냐”며 대구 패륜남을 비난했다.

또 트위터리안 ‘@psk***’는 동영상을 보고 “어이없고 화난다”며 “노점상 할머니가 얼마나 어이없어 하셨을까. 저런 패륜아들은 욕먹어도 싸다”고 했고 ‘@ing***’는 “이번엔 대구 패륜남.. 정말 세상이 어찌될려고 이러냐”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밖에 많은 네티즌들이 ‘자기 머리에 든 거 없다고 스스로 광고한 꼴’이라며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등 대구 패륜남의 ‘신상 털기’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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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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