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우선배정·온라인 판매 제한 해제 첫날 판매액 크게 늘어
6영업일간 4060억원 판매…목표액 6000억원 중 1940억원 남아
증권사 하루 697억원·은행 61억원…증권사 잔여물량 더 적어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2차 판매를 시작한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전광판에 국민성장펀드 안내가 표시돼 있다. ⓒ뉴시스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액이 6영업일 만에 4000억원을 넘어섰다. 서민 우선배정 물량과 온라인 판매 비중 제한이 사라진 8일 하루에만 약 758억원이 팔렸다.
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의 누적 판매액은 이날 기준 약 406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모집 목표액 6000억원의 67.7% 수준이다.
특히 이날 판매액이 크게 늘었다.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적용됐던 서민 우선배정 물량과 온라인 판매 비중 제한이 이날부터 해제되면서 가입 접근성이 높아진 영향이다.
이날 하루 판매액은 약 758억원이다. 14개 증권사에서 697억원, 10개 은행에서 61억원이 각각 판매됐다.
이에 따라 전체 목표액 가운데 남은 물량은 약 1940억원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은행권의 잔여물량은 총 1029억6000만원이다.
KB국민은행이 237억20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신한은행 198억3000만원, 우리은행 164억3000만원, 하나은행 156억8000만원, NH농협은행 127억6000만원 등의 순이다.
IBK기업은행은 68억5000만원이 남았고 BNK부산은행 26억7000만원, 광주은행 21억4000만원, BNK경남은행 14억6000만원, iM뱅크 14억2000만원의 잔여물량이 있다.
증권사 14곳의 잔여물량은 총 910억9000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이 117억80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삼성증권 102억9000만원, KB증권 96억5000만원, 키움증권 96억3000만원, 한국투자증권 95억원, NH투자증권 94억6000만원 등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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