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당원 ARS 결선투표서 최다 득표
8개 지역 선정 보류·7곳 추가 공모
국민의힘 중앙당사 전경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민의힘 경기 용인갑 조직위원장 경선에서 윤재복 후보가 양향자 후보를 꺾고 최종 선정 대상자로 결정됐다. 윤 후보는 향후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조직위원장으로 최종 임명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8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경기 용인갑 조직위원장 결선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6일 실시된 본경선에서 1위 후보의 득표율이 50%에 미치지 못하면서 치러졌다. 결선에는 양 후보와 윤 후보가 진출했다.
투표는 용인갑 지역 책임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윤 후보가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조직위원장 선정 대상자로 결정됐다.
1969년생인 윤 후보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지낸 인물이다. 최종 임명 여부는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한편 조강특위는 기존 조직위원장 공모 지역 가운데 8곳에 대해서는 종합심사 결과 선정을 보류하기로 했다.
대상 지역은 서울 광진갑, 대전 서구을, 충남 논산·계룡·금산, 전북 익산갑, 경기 평택병·하남을·김포을·화성정이다.
추가로 발생한 사고당협 7곳에 대해서는 조직위원장 2차 공모를 실시한다. 서울 구로갑, 인천 남동갑·부평을, 경기 안양만안·부천병·하남갑·화성갑이 대상이다.
공고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이며,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국민의힘 온라인 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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