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은 증권업계 종사자...2년 열애 결실
걸그룹 라붐 출신 방송인 유정이 오는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유정은 8일 오전 자신의 SNS에 손 편지를 올려 “다가오는 올겨울 결혼한다. 평생을 함께하기로 한 좋은 짝꿍을 만나 앞으로를 함께하려 한다”고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했다.
예비 신랑은 여의도 증권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서로를 향한 굳건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유정 SNS
유정은 손 편지를 통해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늘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던 저를 딸처럼 아껴주고, 제가 얼마나 사랑받는 사람인지 매일 느끼게 해준다”며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든든한 좋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천천히, 차근차근 저희만의 속도로 결혼을 준비해왔다”고 밝힌 유정은 2021년 그룹 탈퇴 당시를 회상하며 “5년 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셨던 것처럼 이번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새로운 인생을 응원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2014년 8월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한 유정은 7년간 팀의 맏언니이자 리더, 리드보컬로 활약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21년 9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팀을 떠난 이후에는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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