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일 시청 애뜰광장…국화·향토식물 등 17종 5210점 전시
2026 인천 국화 전시회 ⓒ인천시 제
인천시청 앞 광장이 형형색색 국화와 가을 식물로 물든다.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는 3~21일까지 시청 애뜰광장에서 ‘2026 인천 국화 전시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국화 작품과 가을 식물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계양공원사업소가 직접 재배하고 가꾼 국화 작품을 비롯해 목화와 방울가지, 꽃가지 등 향토식물, 댑싸리와 아스타, 억새 등 가을 초화류까지 모두 17종, 5210점이 전시된다.
국화의 다양한 형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형작 41점을 비롯해 다륜대작, 현애작, 분재작, 다간작, 일간작 등 작품별 특색을 살린 전시 공간도 마련한다.
시민들이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도록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국화와 가을 식물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터치존’을 비롯해 포토존과 각종 장식물을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계양공원사업소는 이번 전시가 도심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국화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는 시민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은지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시청 애뜰광장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국화와 가을 식물을 가까이에서 만나며 계절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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