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건설현장 찾아 '청렴소통' 강화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9.29 14:50  수정 2026.09.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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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관행 예방·상호 존중을 바탕 투명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8일 건설공사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건설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8일 건설공사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건설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부조리 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협력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난방공사와 건설사 관계자들은 ▲계약과 공사관리 과정의 공정성·투명성 강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관행 예방 ▲현장 관계자 간 상호 존중문화 확산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협력사가 현장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적 어려움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해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세걸 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위원은 "건설현장의 청렴은 발주기관의 일방적인 노력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발주기관과 협력사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야 할 가치"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불공정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협력사가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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