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역량 강화로 공공기관 AI 전환 선도
'정부 2030년까지 공공부문 직원 2% 양성 목표' 조기 초과 달성
현업 맞춤형 AI 서비스 개발 등 실질적 성과 창출
한국석유관리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챔피언 인증제도'에서 현재까지 총 7명의 임직원이 인증을 획득하며 공공부문 AI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석유관리원
한국석유관리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챔피언 인증제도'에서 현재까지 총 7명의 임직원이 인증을 획득하며 공공부문 AI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행안부의 'AI 챔피언 인증제도'는 공공부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현업에서 AI를 활용해 업무 혁신을 이끄는 실무자를 선발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공무원과 공공부문 종사자의 2%를 AI 챔피언으로 양성한다는 목표를 추진 중이다.
석유관리원은 전체 임직원 387명 중 AI전환팀 전원 4명을 포함한 7명이 AI 챔피언 인증을 완료했다. 연말까지 4명이 추가로 인증을 받을 예정(총 11명, 약 2.7%)이다. 이는 정부의 2030년 양성 목표(2%)를 4년 앞당겨 조기에 초과 달성한 괄목할 만한 성과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AI 챔피언들은 단순한 자격 획득에 그치지 않고 기관 내 실질적인 'AI 혁신 엔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현업 부서의 다양한 업무 지원을 위한 맞춤형 AI 서비스를 직접 개발해 실무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석유 유통과 품질 관리 업무에 유가정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주유소 가격 모니터링 모델과 청사 안전관리를 위한 모바일 신고 기능 등을 실증하며 현장 밀착형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AI 챔피언들은 사내 'AI 데이터 분석' 교육의 내부 강사로도 활약하며 전사적인 AI 리터러시 향상과 데이터 기반 행정(Data-Driven Administration) 문화 확산에 중추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AI 챔피언 다수 배출은 우리 기관이 AI기본사회 실현 정부 기조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AI 역량을 내재화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석유 유통 관리 등 핵심 공공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융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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