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우드(대표 지진우·박정수)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저스트스캔의 GAMEX 2026 전시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부스에서는 신규 소재인 '저스트 세라믹 레진'(just Ceramic Resin)이 처음 공개됐다. 이 제품은 투명도 63%로 블리치(Bleach) TS, Bleach OP, A1, A2, A3, A3.5 등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최소 출력 두께는 0.2mm로 비니어 케이스에도 적용 가능하다. 저스트 세라믹 레진은 이달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GAMEX 2026 저스트스캔 전시부스 전경.ⓒ글라우드
부스는 '4 vs 60'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됐다. 치과에서 구강스캔, 보철 주문, 세척, 경화 등 네 단계만 진행하면 이후 과정은 저스트스캔이 담당하는 방식이다. 세척과 경화 단계는 보철 종류별로 미리 설정 값이 적용돼 있어 사용법 습득에 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장에서는 주문 접수부터 실시간 운영, 원내 작업까지의 과정을 직접 시연했다.
부스 현장 상담·시연 모습.ⓒ글라우드
전시 기간 동안 세라믹 상담 공간, 후처리 체험 공간, 보철 전시 공간이 마련됐으며 저스트스캔을 활용한 핸즈온 세션도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제품 및 도입 관련 상담이 이뤄졌고 구매 상담 예약은 약 100건으로 집계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GAMEX 등록 인원은 지난해보다 약 10% 증가한 6000여명이었으며 연 인원 방문객은 1만 2000여명에 달했다.
지진우 글라우드 각자대표는 "월별 생산량을 기존 대비 150~200%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 1분기에는 세라믹 레진 비니어 활용을 주제로 자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라우드는 지난 2020년 설립된 치과 디지털 워크플로 솔루션 기업으로 실시간 보철·구강장치 제작 플랫폼 '저스트스캔'과 치과용 3D 프린터 '저스트프린트'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전국 400여개 치과와 제휴하고 있으며 누적 출력 건수는 15만 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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