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동산] 홍지선 ‘장관 임명’ 곧…국토부 2차관 발탁 8개월 만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6.09.22 06:10  수정 2026.09.2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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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홍지선 ‘장관 임명’ 곧…국토부 2차관 발탁 8개월 만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지난 21일 국회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여야 이견 없이 채택됐다. 유의동 국회 국토위 위원장은 “경기도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고 국토부 2차관으로서 직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는 적격 의견이 있다”면서도 “대통령과의 인연을 통한 초고속 승진 인사로서 원칙과 소신대로 정책을 추진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 의견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만큼 조만간 이재명 대통령이 홍 후보자를 국토부 장관으로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가구…보편형 등 공공임대 방점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공공임대와 공공분양, 공공지원 민간임대 등을 포함한 공적주택 119만가구를 공급한다. 이 중 92만가구는 수도권에 공급될 예정이다. 공공임대는 건설형 35만가구와 매입형 31만가구, 전세형 23만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중 역세권과 도심 등 선호 입지에 중형 면적과 개선된 마감재를 적용하는 ‘보편형 공공임대’로 19만가구가 공급된다. 다만 공공분양은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기준 21만가구, 전국으로는 24만가구 규모에 머물렀다.


LH 도심복합사업 속도, 서울 방학역지구 지정 5년만에 철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인 전날 첫 철거에 착수한 것이다. 이는 서울 내 도심복합사업 지구 중 최초 사례다. 특히 서울 민간 정비사업이 후보지 선정부터 착공까지 평균 14년 6개월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8년 이상 빠른 속도다. LH는 내년부터도 서울 도심복합지구 6곳, 7755가구의 이주·철거 및 착공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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