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월간 스탠드업 미팅에서 5년차 이하 주니어 직원이 업무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전문건설공제조합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가상계좌 결제시스템과 모바일 신분증 인정 등 현장 직원들이 제안한 업무 개선 방안을 검토한다.
23일 조합은 전날 임원진과 부서장, 주니어 직원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간 스탠드업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90일 이내 성과 도출을 목표로 추진하는 ‘단기 혁신과제(Quick Wins)’의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기 혁신과제는 조합원 편익 제고와 조합 업무 혁신, AI 및 디지털 전환, 새로운 가치 창출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입사 5년 차 이하 직원 3명이 전국 지점에서 근무하며 파악한 조합원 불편 사항과 업무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제안은 조합원 결제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가상계좌 결제시스템 도입, 업무시간 단축을 위한 마감 원클릭 전자결재 전환, 모바일 신분증 인정을 통한 대면 본인확인 절차 개선 등이다.
조합은 제안된 과제를 검토한 뒤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적용이 가능한 과제는 90일 안에 현업에 반영한다는 목표다.
이은재 조합 이사장은 “혁신은 현장의 사소한 문제점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직원과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며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디지털 금융혁신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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