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단독] 양씨 '유흥주점 사건', 김승원 이어 '이해찬계' 변호사가 수임, [단독] 110억원 줘도 내빙선 지을 선사 없다…북극항로 선대 확보 ‘시험대’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6.09.14 21:01  수정 2026.09.14 21:02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며 청년 유튜버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

▲ [단독] 양씨 '유흥주점 사건', 김승원 이어 '이해찬계' 변호사가 수임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심 수임을 맡아 화제가 됐던 양모 씨의 2013년 청담동 유흥주점 근로기준법 위반 사건을 항소심 재판에서는 김 후보자에 이어 '이해찬계'로 분류되는 A변호사가 수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 후보자가 1심 변호를 맡았지만 유죄가 선고된 바 있다. 국민의힘에선 양 씨와 더불어민주당 간의 관계가 오랜 기간에 걸쳐 구축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 [단독] 110억원 줘도 내빙선 지을 선사 없다…북극항로 선대 확보 ‘시험대’


정부가 북극항로 운항에 필요한 친환경 쇄빙·내빙선 신조에 최대 110억원을 지원하고 나섰지만, 최초 모집에서 신청 선사가 한 곳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대 확보가 정기항로 구축의 선결과제로 꼽히는 만큼 사업 초기부터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2026년 친환경 쇄빙·내빙선 신조 지원사업’의 당초 신청기간은 3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였다.


▲ 김승원 청문회가 '한동훈 검증장'?…韓 후원회 회계보고서까지 제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검증하는 인사청문회에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후원회 회계보고서가 자료로 제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답해야 할 여권이 정작 의혹을 제기한 한 의원의 정치자금 자료까지 끌어들이며 노골적인 '검증자 공격'에 나섰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동훈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김승원 청문회 자료요구'로 민주당 측 비례로 배지를 단 손솔 (진보당) 의원이 '한동훈 후보자 후원회 회계보고서'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요구했고, 선관위가 이걸 내줬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 총리실, 한동훈 기자회견서 신분 속인 직원 직무배제


국무총리실이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질문한 직원을 직무에서 배제했다. 앞서 지난 10일 한 의원의 국회 기자회견에서 총리실 소속 A과장은 휴대전화에 '총리님 + 주요간부방'이라는 제목의 텔레그램 대화방을 띄운 채 한 의원이 한성숙 총리를 비판했던 사안과 관련해 질문했다. 한 의원이 질문자의 신분을 확인하려 하자 A과장은 자신을 "일반인"이라고 답했다.


▲ 장윤기 부친, 경찰 '봐주기 수사' 의혹 재판 증인 채택


리얼돌과 케이블타이 등 주요 단서를 폐기하거나 은닉해 논란이 된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부친이 경찰의 부실·봐주기 수사 의혹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2단독 이승연 부장판사는 14일 광주 광산경찰서 강력팀장 박모(57·구속) 경감과 팀원 김모(41) 경사의 증거인멸 방조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박 경감과 김 경사로부터 장윤기의 자취방 비밀번호와 차량(SUV) 열쇠를 건네받아 사건 관련 물품을 인멸하거나 은닉한 혐의를 받는 장모(50대) 경감을 다음 달 28일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 "25조 먼저 내달라"…삼성전자·SK하이닉스, 한전 제안 거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한국전력공사가 제안한 총 25조원 규모의 전기요금 선납 방안을 거절했다. 반도체 생산시설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로 대규모 전력망 투자가 필요한 한전은 새로운 재원 마련 방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근 한전에 전기요금 선납 제안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달했다.


▲ 수시 원서접수 구제 시작…교육부, 시스템 개선 의지 밝혔지만 논란 확산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의 원서 접수 시스템 오류로 인한 이른바 '먹통' 사태와 관련해 교육부가 구제책을 내놓은 데 이어 유웨이와 진학사 등 민간업체의 원서 접수 대행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하지만 막판 '눈치 싸움' 없이 여유 있게 수시 원서를 접수한 학생들 사이에서는 '역차별'이라며 반발하는 모습도 파악되는 등 주먹구구식 대책 마련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을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