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내한 1회 또 추가…고양서 총 6회 스타디움 콘서트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6.09.14 15:52  수정 2026.09.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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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4회서 6회로 거듭 확대…16일 낮 12시 공식 예매처 NOL 오픈

2023년 잠실 이후 4년 만의 내한…콜드플레이와 동급인 6회 공연 달성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예매 열기에 힘입어 내한공연 회차를 또 한 번 늘렸다. 이로써 2027년 5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총 6회에 달하는 역대급 스타디움 투어를 펼치게 됐다.


14일 공연 주최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브루노 마스의 단독 콘서트 ‘더 로맨틱 투어 인 서울’(The Romantic Tour in Seoul)은 2027년 5월 30일 공연을 추가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당초 4회(5월 21~22일, 25~26일)로 기획됐던 이번 공연은 지난 11일 선예매 단계에서 일찌감치 매진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며 5월 29일 1회차를 추가한 바 있다. 이어 14일 진행된 일반 예매마저 순식간에 매진 행렬을 기록하자, 주최 측은 30일 공연을 2차로 추가 편성했다. 이는 지난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6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타이기록이다.


이번 무대는 2023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전석 매진 이후 약 4년 만에 성사된 내한이다. 특히 10년 만에 발표한 정규 4집 ‘더 로맨틱’으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이후 펼치는 투어로 큰 기대를 모은다.


앞서 브루노 마스는 블랙핑크 로제와의 협업곡 ‘아파트’(APT.), 레이디 가가와의 듀엣곡 ‘다이 위드 어 스마일’(Die With A Smile)로 국내외 차트를 휩쓴 바 있다. 아울러 프로젝트 듀오 ‘실크 소닉’으로 호흡을 맞춘 그래미 수상자 앤더슨 팩(DJ 피위)이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의 추가 회차 티켓은 오는 16일 낮 12시 공식 예매처인 놀(NOL)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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