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항·돌산항 등 안전망 강화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남서해지사는 여수권역 주요 국가어항을 대상으로 인명구조함 교체와 경고표지판 설치 등 안전시설물 정비를 진행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방문객과 어업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여수권역 국가어항 내 노후 시설물 정비 작업을 마무리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남서해지사는 여수권역 주요 국가어항을 대상으로 인명구조함 교체와 경고표지판 설치 등 안전시설물 정비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노후 어항시설을 보수해 안전한 조업 환경을 만드는 해양수산부 위탁 사업이다. 대규모 인파 방문에 대비한 여수시 요청에 맞춰 진행했다.
지사는 해풍과 염분으로 낡은 기존 인명구조함을 철거하고 새 장비로 바꿨다. 정비 물량은 국동항 13곳, 돌산항 1곳, 안도항 1곳 등 모두 15곳이다. 인명구조함은 실족 등 해상 추락 사고가 났을 때 구명장비를 곧바로 꺼내 쓸 수 있도록 돕는 필수 안전시설이다.
이와 함께 이용객이 추락 위험을 미리 알아볼 수 있도록 국동항 방파제 일원에 경고표지판 1곳도 추가로 세워 안전 관리를 보강했다.
김종범 지사장은 섬박람회를 계기로 많은 인원이 여수를 찾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위험 요소를 미리 손봤다며, 관계기관과 손잡고 꾸준히 시설을 살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어항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