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들어온 BMW…이강소 작품 속 ‘XM 레이블’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입력 2026.08.27 11:28  수정 2026.08.27 11:29

9월 2~5일 코엑스서 개최

2022년부터 5년 연속 공식 파트너

BMW XM 레이블과 예술 작품 결합

VIP 셔틀·시승 프로그램 운영

BMW XM 레이블 ⓒBMW코리아

BMW의 초고성능 SAV ‘XM 레이블’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변신한다. BMW코리아가 한국 실험미술의 선구자 이강소 작가와 손잡고 ‘프리즈 서울 2026’에서 자동차와 회화·영상·드로잉을 결합한 몰입형 전시를 선보인다.


BMW코리아는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6’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프리즈 서울에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125개 이상의 주요 갤러리가 참여한다. 미술사적 거장부터 신진 작가까지 아우르는 현대미술 작품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BMW코리아는 프리즈 서울이 처음 열린 2022년부터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왔다. 올해는 회화와 퍼포먼스, 설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한국 실험미술을 이끌어온 이강소 작가와 손잡았다.


이번 협업에서는 작품을 단순히 전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BMW 엑설런스 라운지 공간 전체를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구성한다. ‘도시의 기억, 흐르는 감각의 장’을 주제로 모빌리티와 이 작가의 작품을 결합해 도시의 기억과 이동, 변화의 흐름을 표현한다.


BMW M 전용 초고성능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BMW XM 레이블’도 전시 공간을 구성하는 조형적 요소로 활용된다. 차량과 이강소 작가의 작품을 하나의 공간에 배치해 자동차와 예술 작품, 관람객이 서로 교감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BMW코리아는 행사 기간 VIP 관람객을 위한 셔틀 서비스와 일반 관람객 대상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리즈와 연계한 문화 프로그램도 이어간다. BMW코리아는 9월 3일 서울 종로구 두가헌에서 열리는 ‘프리즈 뮤직 서울 2026’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DJ 아프로와 가수 로이킴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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