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거제·통영 수해 복구에 1억6000만원 지원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입력 2026.08.25 10:51  수정 2026.08.25 10:51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에 1억6000만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를 위해 팔을 걷었다.


25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경남 거제·통영시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총 1억6000만원 규모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임직원 봉사단을 현장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추진됐다.


피해가 큰 거제시와 통영시에 각각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6000만원 상당의 생수 12만병을 지원한다.


성금과 생수는 피해 주민의 생활 지원과 지역 복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임직원으로 구성된 'MG따숨봉사단'도 현장 복구에 나선다.


봉사단은 침수 피해가 발생한 거제 지역 아파트를 찾아 지하주차장에 밀려든 토사를 제거하고 배수 작업을 돕는 등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복구 작업을 진행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과 현장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오는 9월 18일까지 '재해피해확인서'를 제출하는 가계·소상공인·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1년 이내 만기연장, 6개월 이내 원리금 상환유예, 1000만원 이내의 긴급자금대출 등의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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