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 33도 이상" 서울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은?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8.18 10:34  수정 2026.08.18 10:35

한풀 꺾였던 서울의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동남·동북·서남권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폭염주의보 대상 지역은 동남권의 송파구·강남구·서초구·강동구를 비롯해 동북권 노원구·성북구·중랑구·광진구·동대문구·도봉구·강북구·성동구 등이다. 서남권에서는 강서구·관악구·양천구·구로구·동작구·영등포구·금천구가 포함된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중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기온 상승 등으로 폭염에 따른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야외활동을 줄이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온열질환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작업은 가급적 피하고 어린이와 고령자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은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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