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시민들에게 안내 문자 발송…"이용에 참고 바란다"
전장연, 기획예산처에 '장애인권리예산' 반영 요구하며 시위 나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소속 회원들이 18일 서울역 4호선 사당, 오이도행 승강장에서 지하철 탑승을 시도,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과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소속 회원들이 18일 오전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에 나서 지하철 1호선, 4호선 일부 열차가 서울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오전 8시49분쯤부터 서울역 지하철 1호선 하행(구로 방면), 지하철 4호선 상행(불암산 방면) 구간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이날 오전 8시58분쯤 "현재 서울역 집회시위로 인해 1호선 하행선(구로 방면), 4호선 상행선(불암산 방면) 무정차 통과 중이오니 이용에 참고하기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앞서 전장연 측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지하철 4호선 서울역 플랫폼에서 '제7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나서고 있다.
전장연은 기획예산처에 내년도 예산안에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이달 한 달 동안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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